권영진 종교 대구시장 신천지 부인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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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26. 18:41
대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및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호응하기 위해 신천지 교회 및 부속시설 51곳에 대한 폐쇄 및 출입금지 기간을 연장한답낟. 권영진 대구시장은 2020년 3월 24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신천지 교회 소유·임차 시설 37곳은 오는 3월 25일부터 별도 명령시까지 무기한 폐쇄 조치한다"고 밝혔답니다. 참고로 권영진 종교는 개신교이며 1962년생으로서 고향은 경북 안동이랍니다.
아울러 "신천지 교인 등 개인소유 시설 7곳은 오는 4월7일까지 2주간 폐쇄가 연장되는 상황이다"며 "사택 및 숙소로 파악된 7곳은 외부인 출입금지 조치가 별도 명령시까지 무기한 연장할려고 한다"고 덧붙였답니다.
이에 시는 이날 중으로 신천지 교회 및 부속시설에 폐쇄명령서를 부착하고 시설관리인에게 폐쇄조치를 통보할 계획이랍니다. 시는 앞으로 폐쇄 시설 출입 행위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랍니다. 만약 시의 이 같은 명령을 어기고 폐쇄 기간 해당 장소를 출입하거나 경고 스티커를 훼손할 경우에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에 따라 고발할 방침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