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인혜 결혼 전남편 이혼 재혼 남자친구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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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14. 15:00
배우 오인혜(나이는 36세)가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에 이송된 가운데, 그녀가 최근 소속사 없이 활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답니다. 참고로 그녀는 미혼이며 남자친구 남친은 미공개랍니다.
2020년 9월 14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오인혜를 경찰이 발견해 병원에 이송했답니다. 신고자는 오인혜의 친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견 당시 오인혜는 발견 당시 호흡, 맥박이 없는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지만, 응급처치 이후 맥박과 호흡이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인 상황이이다"라고 밝혔답니다.
오인혜는 지난 2017년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계약이 만료 된 후 홀로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그녀는 웹예능, 유튜브로 최근 활동을 펼쳤왔던 상황이라네요. 지금 오인혜의 메신저 프로필 사진은 핑크색 꽃 한송이가 담겨 있으며 상태 메시지에는 아무런 글도 적혀있지 않답니다.
참고로 오인혜는 지난 2011년 경에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 단역으로 데뷔를 했으며 영화 '설계', MBC 드라마 '마의' 등에 출연한 바 있답니다. 최근 SBS 플러스 예능 '나만 빼고 연애중'과 더불어서, 웹예능 '오인혜의 쉿크릿' 등에 출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