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사랑 가수 송유경 나이 결혼 남편 고향

경상남도 양산출신 가수 송유경(나이는 48세)씨가 지난 2020년 1월 22일 양산시를 방문해 ‘장애전문 어린이집’인 어깨동무어린이집에 의류건조기 1대를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답니다.

가수 송유경은 양산시 홍보노래인 ‘내원사의 밤’을 부른 가수로서 발달장애인과 아울러서, 시각장애인, 미혼모가정 등 사회적약자 계층에 대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답니다. 어깨동무어린이집 윤원숙 원장은 “의류건조기를 사용하면 세탁물 처리 시간이 절감되어 아이들을 돌보는데 시간을 더 보낼 수 있게 될 것 같은 마음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답니다.

 

송유경 씨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약자에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