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병호 아내 나이 최지연 직업 와이프 부인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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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30. 22:16
손병호와 최지연 부부가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 새로운 '운명커플'로 합류하게 된 35년 차 배우 손병호와 그의 아내 무용가 최지연 부부의 결혼생활 및 평창동 라이프가 최초 공개됐답니다.
'연기에 미친 남자' 손병호와 더불어서, '춤에 빠진 여자' 최지연은 25년 전 무대가 맺어준 인연으로 처음 만났답니다. 그 시절 손병호는 고작 연봉이 100만 원이 채 되지 않는 가난한 연극배우였던 상황이지만 이대 무용과 출신의 단아한 외모, 자동차까지 있던 최지연의 마음을 사로잡아 25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답니다. 손병호는 "가난한 연극배우가 한마디로 잘 물었죠"라며 특유의 호탕함을 드러내며 아내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답니다.
무려 8년 동안 연애를 한 두 사람은 어느덧 결혼 17년 차를 맞았답니다. 그러나 손병호는 기상하자마자 반려견을 찾는 등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였답니다. 그는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인터뷰에서 최지연은 "손병호가 두 딸과 반려견 빛나에게만 뽀뽀를 할 때이다, 선택받지 못했다는 마음을 갖게 될 때가 있다"고 말했답니다. 손병호는 평창동 집이 자가가 아닌 전세라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