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초등학교 학력 무한도전 무도

탁구 신동으로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신유빈(나이는 17세)이 극적인 역전승으로 32강에 진출한 가운데,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어린 시절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서 새삼 화제입니다.

신유빈은 7년 전인 지난 2014년 경에 MBC '무한도전'의 '지구를 지켜라' 편에 출연한 바 있답니다. 당시에 지구 특공대 중 한 명으로 출연한 신유빈은 외계인으로 분한 '무한도전' 멤버들과 만났답니다.

신유빈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지구를 정말로 지키기 위해 지구 대표로 나온 분 맞죠?", "우리가 누군지 알아요? 우린 지금 외계인이에요"라고 너스레 떨며 묻자 "몰라요. 무섭다"고 수줍게 웃었답니다. 특히나도 장래희망을 묻자 신유빈은 "올림픽 금메달"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신유빈은 남다른 탁구 실력을 직접 선보였답니다. 신유빈은 아버지와 함께 프라이팬과 아울러서, 미니 라켓 등으로 탁구를 한 것은 물론이고, '무한도전' 멤버들과의 대결에서도 특출난 실력을 보여주며 멤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