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21년 8월 7일 매사추세츠주 유명 휴양지에서 열린 60번째 생일파티에서 ‘노 마스크’로 마이크를 들고 춤추는 모습의 사진이 언론에 공개됐듭니다.
이에 오바마 전 대통령 측은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행사를 대폭 축소했다고 밝혔던 것이지만 최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해당 지역을 ‘실내 마스크 착용의 권고’ 지역으로 조정해 비판 여론이 일고 있는 상황입니다.
8월 8일 뉴욕포스트와 아울러서,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래퍼 트랩 베컴과 매니저 TJ 채프먼은 7일 오후 매사추세츠주 휴양지 마서스비니어드섬에서 벌어진 오바마 전 대통령의 생일파티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렸답니다.
논란을 빚은 것은 오바마 전 대통령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황에서 춤추는 모습의 사진이었답니다. 참고로 오바마 전 대통령은 회색 잎 장식이 수 놓인 셔츠와 아울러서 흰색 바지, 크림색 로퍼를 신었고 부인 미셸 오바마는 녹색과 갈색, 푸른색 패턴이 섞인 드레스를 입었답니다. 행사에는 가수 비욘세와 아울러서 제이 지 부부, 존 레전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배우 드웨인 웨이드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미쉘 미셸 오바마 남자 성전환'등은 뜬금없는 루머네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