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얼굴 나이 프로필 신동진 아나운서 결혼

배우 탤런트 노현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계에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답니다. 2021년 6월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에서 노현희는 "지금은 극단을 운영 중"이라고 근황을 알렸던 것입니다.

이어서 "작년에 코로나19로 인해 극단이나 행사나 수입이 0원이었던 것이다"며 "인형탈 알바와 아울러서, 콜센터 알바 등 얼굴 없는 아르바이트를 안 해본 게 없는 것이다"고 털어놨답니다.

지금 나이가 50세인 그는 "제 나이에 딱 맞는 우울증과, 불면증이 겹치며 심장이 두근거리기도 했던 것이다"며 갱년기 증상을 호소했단비다. 그러면서 "부정맥이나 공황장애인 줄 알고 걱정했는데 스트레스가 원인이었던 것이다"고 토로했답니다.

참고로 이날 노현희는 아나운서 신동진과 결혼 6년 만인 지난 2008년 이혼했던 기억을 떠올리기도 했답니다. 그는 "지난 30대 때 결혼과 이별을 했던 것이다"며 "악플에 시달리다보니 당시에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이 생겼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