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정승제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학교 강사 결혼

지난 2020년 12월 경에 언론보도를 살펴보면 누적 수강생만 무려 800만 명이 넘어가면서, 수학 일타강사로 유명한 정승제가 신곡 '어화둥둥'을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답니다. 강의와 아울러서, 음악 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자신의 꿈이 이뤄진 것에 감사하며 새로운 경험들을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정승제는 지난 2020년 1월 경에 티비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답니다. 이전까지는 음악에 대한 막연한 꿈만 가지고 있었던 것이지만, 이를 통해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정승제는 "강의 도중에 정말로 수강생들에게 '송가인이라는 분은 정말로 왜 갑자기 유명해진 것이ㅑ?'라고 물으니 ''미스트롯' 우승자'라고 대답하던 것이다. ''미스터트롯'은 왜 안 만드는 것이냐'고 했더니 지금 접수를 받고 있다고 답했던 것이다. 그래서 도전을 했는데 합격했던 것이다"는 도전 비화를 밝혔답니다.

아울러 "이후에도 다른 방송에도 출연한 뒤에, 트롯맨들과 만나면서 서로 음악에 대한 정보고 공유하고, 작곡가들도 소개받으며 본격적으로 활동 중인 것이다"고 했답니다. 출연 이후인 지난 3월부터 신곡 '어화둥둥' 작업을 시작, 트레이닝과 아울러서 녹음, 뮤직비디오 구상과 촬영 등의 과정을 거쳐 9개월여 만에 데뷔곡을 발매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