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 아버지 땅 집안 부모님 자녀 아이 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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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5. 16:25
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이 정말로 윤희숙 국회의원의 의원직·대선후보 사퇴를 일제히 만류했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8월 25일 윤 의원의 사퇴 기자회견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다"고 심정을 표현했답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이 지적했듯이 정말로 따로 독립해 30여년을 살아온 친정아버지를 엮어 평판에 흠집을 내려는 이유는 과연 무엇인 것이냐"며 "윤 의원이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비롯해서 여권 후보들에게 촌철살인의 비판을 해왔던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냐"고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를 비판했답니다.
최 전 원장은 "윤 의원의 경선후보 사퇴와 아울러서, 의원직 반납 모두를 반대한다"며 "거꾸로 윤 의원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더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는 마음이다"고 당부했답니다. 참고로 그녀는 과거에 돌싱(돌아온 싱글, 이혼 경력)이 있음을 고백했으며, 자녀 아이는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