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아버지 부모님 아빠 엄마 장인 나이 키 고향

'딸도둑들'의 초보 사위 장동민의 우당탕탕 장인어른 모시기가 시작된답니다.

오는 2022년 4월 12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딸도둑들'은 장인과 사위의 숨 막히는 관계를 그리게되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랍니다. 수십 년 전 남의 집 귀한 딸의 마음을 훔친 1대(代) 딸도둑 '장인'과 아울러서 세월이 흘러 이제 그 딸의 마음을 훔친 2대(代) 딸도둑 '사위', 장서지간의 세상 어색하고 특별한 브로맨스가 새로운 관계의 재미와 공감을 선사한답니다.

개그맨 장동민과 더불어서, 축구선수 조현우, 배우 류진의 3인 3색 장서지간 라이프를 예고한 티저 영상이 화제를 불러일으킨 가운데, 이날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결혼 5개월 차 새신랑 장동민의 분주한 손님맞이가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답니다. 신혼의 단꿈도 잠시 장인과 둘만의 시간을 함께하게 된 장동민이랍니다. 결혼 13년 차 선배이자 친구 유세윤에게 도움을 청하는 그의 모습에서 평소와 달리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답니다.

이어 "30분 안에 도착할 것 같은 마음이다"라는 장인의 연락으로 발등에는 불이 떨어진답니다. 처음 신혼집을 찾는 장인을 위해 직접 팔까지 걷어붙이고 나섰던 것이지만, 다급한 마음에 실수와 사고를 연발하는 그의 모습은 웃프기까지 하답니다. 과연 초보 사위 장동민의 장인 모시기는 성공적으로 이뤄졌을지 궁금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