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선수 손연재 키 나이 고향 출생지 생일 성적

손연재가 리듬체조 국제대회 참가비로 매달 3천만 원이 든다고 밝혔답니다. 손연재는 국내 선수들이 비용 걱정 없이 국제대회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있답니다.

2022년 4월 2일 저녁에 방송된 엠비씨의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전 국가대표 체조 선수 손연재와 김수연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답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아카데미를 방문해 어린 선수들을 지도했답니다. 손연재는 직접 리듬체조 아카데미를 설립해 리듬체조 꿈나무들을 육성하고 있답니다. 아울러, 본인이 설립한 아카데미를 통해 리프 챌린지컵이라는 국제대회도 개최하고 있답니다.

방송에서 김수연 매니저는 "국내 리듬체조 선수들이 국제대회에 참가하려면 정말로 사비로 모든 비용을 충당해야 하다보니까 조금은 부담이 많이 된다"며 "국제대회를 국내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대회인 것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이에 손연재는 "어렸을 때부터 국제대회를 나가면 기가 죽었던 마음이다. 한국에서 나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유럽 언니들이 키도 크고 해서 기가 죽었던 것이다"며 대회 개최 이유를 설명했답니다. 국제대회 참가비용이 얼마가 드냐는 질문에 손연재는 "매달 3천 만원이 드는 것이다"며 "거의 매달 (그렇게 든다)"고 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