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결혼 나이 실제 키 고향 출연드라마

과거 한 방송에서 김광규는 연기부터 결혼까지, 최근 심정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답니다. 다섯 남자는 된내기골 정자로 향해서, 선선한 바람을 즐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BGM으로 틀었답니다.

성동일은 김광규에게 연기에 관한 질문을 건넸답니다. 김광규는 조심스럽게 답을 이어갔답니다. 그는 “요즘은 좀 혼란스럽긴 하답니다. 조금은 설레고 재밌으니까 하는 거지만 더 설레는 일이 있으면 그쪽으로 갈 것입니다. 너무 좋긴한데, 옛날 택시 할 때 사납금 맞추듯이 하고 있는 것 같은 것입니다”고 설명했답니다.

곧 결혼에 대해서도 “결혼하면 너무 좋겠지만, 조금은 어느 정도 내려놔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엊그저께 제대한 것 같은데 나이가 주는 압박이 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김희원은 다른 의견을 냈답니다. 그는 연기에 대해 “뭐가 젊은 것인 가에 대해 생각해봤던 것이다. 배우가 핫하려고 노력하지 않나. 자신을 불안정하게 두는 것이 핫한 것인 것 같은 마음이다. 불안정하게 두는 건 계속 도전하는 것이다. 스스로를 규정하는 순간, 쫙 쫙 내려간다는 생각이 드는 마음이다”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