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무려 8억원에 달하는 편취하려 내연남과 공모해 남편을 살해한 뒤에 도주해 3개월째 행방이 묘연했던 이은해씨(31)와 아울러서, 공범 조현수씨(30)를 공개수배했다고 합니다.
인천지검 형사2부에서는는 살인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던 중 도주한 이씨와 조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3월 30일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 2019년 6월 30일 경에 이씨의 남편이 사망한 후 일년이 흐른 지난해 2월 사건을 전면 재수사했으며 이씨와 조씨를 살인미수와 살인죄로 각각 입건했습니다.
원래 이씨의 남편은 2019년 6월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과실로 물에 빠져 숨졌다고 추정됐습니다. 그렇지만 남편 지인의 제보로 사건은 이씨와 조씨의 주거지 관할 수사기관인 인천지검으로 이첩됐으며, 인천지검은 사건을 전면 재수사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21년 11월까지 이씨와 조씨에 대한 총 3개 범죄 혐의를 확인해 같은해 12월13일 1차 조사를 했습니다. 이어 다음날인 14일 2차 조사를 위해 출석을 요구했으나 이들은 도주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1월 이씨와 조씨를 지명수배하고 추적하고 있는 것이지만 3개월에 걸친 수사에도 이씨와 조씨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씨와 조씨 수사를 공개수사로 전환했습니다.
조나단이 동생 파트리샤와 찐남매 케미를 자랑했습니다. 2022년 3월 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168회에 '콩고 왕자' 조나단과 '인도 아재' 럭키가 출연했답니다.
근래 들어서 개인 방송 채널 구독자도 급상승하는 등 인기몰이 중인 조나단은 여동생 파트리샤가 출연하고 있는 콘텐츠로도 많은 사랑받고 있답니다. 동생도 조금은 인기가 많아졌다는 말에 조나단은 "그 친구가 조금은 인기 있죠"라며 다소 거리감이 느껴지는 어색한 말투로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조나단은 "사실은 개인 방송 조회수를 봐도 동생이 같이 나온 거랑 혼자 하는 거랑 차이가 나던 것이다. 제가 뭘 올리면 동생이 '오빠 좀 열심히 하지, 내가 좀 가야하나?' 이러던 것이다 제가 호랑이 새끼를 키운 느낌이다. 경쟁상대로 보냐는 말에 "좀 그런 느낌이 드는 마음이다"라며 너스레 떨기도 했답니다.
한편 오빠로서 조언이 있냐는 말에 "구두계약이지만, 조나단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것이다. 파트리샤 한 명이다. 그래서 친구관계나 유흥가는 안 갔으면 좋겠다. 대학생이니까 얼마나 가고 싶겠나. 그럴 때 더 조심하고 인사 항상 잘 하고 그런 걸 늘 얘기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이동국이 완성된 으리으리한 축구교실을 깜짝 공개했답니다. 폭풍성장한 설수대와 재시, 재아 모습도 눈길을 끌었답니다. 2021년 9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스타다큐 마이웨이' 이동국 편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국에게 무려 23년 동안 유니폼을 입고 은퇴의 눈물을 물었답니다. 그는 "오늘이 정말로 마지막이란 생각 묘한 떨림이 생겨, 지금도 눈물이 난다"며 울컥했는데,이어 "후회없이 했지만 나중에 선수생활이 그리울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던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이동국은 본가가 있는 인천 송도로 향했답니다. 오랜만에 다둥이 아빠 모드가 된 이동국이었는데, 아이들과 외출에 나섰답니다. 이동국은 "내가 3남매중 막내, 결혼 하면서 아내와 아이들 많았으면 좋겠다고 했던 것이다"면서 "아내와 최소 3명은 가지잦고 얘기해, 아이들이 커서 서로 의지하고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마음이다"며 다둥이 아빠가 된 이유를 전했답니다.
이어 이동국은 노래 '힘을내요' 음반을 낸 설수대(설아,수아, 대박 시안이)와 함께 외출에 나섰답니다. 이동국은 "에너지가 있을 때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가지려 하는 것이다"며 아이들과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