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스포티비 게임즈 아나운서가 수원삼성블루윙즈 소속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답니다. 지난 2021년 9월 18일 곽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 한 남성과 나눈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답니다.
메시지를 보면 이 남성은 "민선아 정말로 미안해, 경기 지는데 너 먼저 생각나던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남성의 메시지에 곽 아나운서는 "네가 더 힘들겠지.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서 내가 미안해. 우리 선수여서 고맙고, 계속 팬들 생각해서 힘내줘. 항상 응원을 해줘"라고 글을 썼답니다.
곽 아나운서는 또 '응원해'라는 문구에 수원삼성의 상징색인 파란색과 아울러서, 하얀색, 빨간색을 입혀 상대의 소속을 간접적으로 알렸답니다. 곽 아나운서의 글을 본 일부 팬은 이날 수원삼성이 전북현대에 0대1로 패한 것 등을 종합해 곽 아나운서의 메시지 상대가 수원삼성 소속 선수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답니다.
곽 아나운서는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글을 삭제했답니다. 아직 이에 대한 해명 글을 올리진 않고 있답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29세인 곽민선 아나운서는 티브로드 뉴스 앵커와 아울러서, 채널A 아나운서 등을 거쳐 지난해 스포티비 게임즈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는 e스포츠 분야에서 활동 중이랍니다
박나래가 자신의 고교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깜짝 놀랐답니다 2021년 9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 124회에는 박나래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준은 복팀 코디로 출격, 덕팀보다 복팀으로 꼭 오고 싶었다며 그 이유에 대해 "제가 정말로 안양예고 출신. 동문들이 많이 계셔 마음 편한 마음으로 왔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그러면서 공개된 김용준과 '홈즈' 내 안양예고 출신들의 과거 사진이었답니다. 박나래와 붐이었답니다. 이 중 특히 코디들의 눈을 사로잡은 건 박나래의 사진이었습니다. 박나래는 "야 이거 정말로 어디서 구했어. 빨리 치워"라며 당혹감을 드러냈고, 양세형은 "귀신 아니냐"고 반응했답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