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로 알려진 안성준이 낸 신곡 '쏜다'는 가진 건 없어도 마음은 착한 남자의 유쾌한 포부를 노래하는 곡이랍니다. 최근 언론과 만난 안성준은 "실제 제 사연도 담긴 내용"이라며 "돈 없어도, 차비 없어도 오빠가 쏜다!"고 말하며 웃었답니다.
사실 '쏜다'는 경쾌한 노랫말을 담은 것뿐 아니라 코로나19 사태의 빠른 극복을 염원하는 마음도 녹였ㄷ바니다. 안성준은 "코로나19로 다 같이 모이지도 못하고, 함께 식사도 할 수 없는 상황인 상황인데, 이런 것들이 빨리 타파돼서 다함께 모여 '쏜다!'라고 외칠 수 있는 순간이 오길 바라는 나의 마음"이라고 고백했답니다.
'트로트의 민족' 결승전에서 선보인 '마스크'와 더불어서 '넘버원 코리아', '쏜다'까지, 안성준은 노래에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희망과 바람을 실었던 것입니다.
수영 금메달리스트 박태환이 고민을 고백했답니다. 2021년 7월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김호영의 일상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김호영은 뮤지컬 '광화문 연가' 연습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답니다. 이때 박태환이 그의 집을 찾았답니다.
김호영은 "3년 전에 내 지인과 내 공연을 보러 왔다가 인연이 됐던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박태환은 김호영을 위해 오가닉 물비누를 선물했답니다. 이후 김호영의 옷방을 찾아 색다른 스타일을 도전하기도 했답니다. 이어 김호영이 주문한 컬러풀한 김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마린보이 박태환은 현재 수영 교육자로 일하고 있답니다. "일을 하니 변수가 많이 생기고 쉽지 않다. 직함이 원장인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김호영은 "가장 힘든 게 뭐야?"라고 물었답니다. 이에 "사람"이라는 답이 돌아왔답니다.
박태환은 "수영은 개인 종목에 기록 경기여서 혼자 겪어야 하는 게 주였는데 일을 하다 보면 미팅을 해야 하고 그러니까 다 내 맘 같지 않은 거다. 그런 것에서 오는 힘든 게 있다"라고 털어놓았답니다. 김호영은 "사람 관계가 힘들지. 네가 내게 메시지나 톡을 보내는 것만 봐도 오늘 뭐가 지쳤나, 문제가 있나 그런 생각을 한다"라며 끄떡였답니다.
김호영은 바로 고등학교 친구인 오일 테라피스트를 초대했답니다. "이런 형이 어딨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오일 테라피스트는 오일을 이용해 감정을 확인했답니다. 오일 테라피스트는 "지금의 상태는 좀 무기력하고 좀 처져 있는 것이다. 감성이 되게 풍부하다. 섬세하다고 해야 하나. 예술적인 감성이 있다. 그래서 무기력함도 잘 느끼고 약간 울적할 때도 자주 있는 것이다"라며 설명했답니ㅏㄷ.
한편, 어린이심장병수술비 후원금은 지난 2021년 6월12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진행한 ‘2021 스타와 함께하는 랜선 희망농구’ 자선경기를 통해서 마련된 수익금을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에 전달하여 심장병 수술비를 지원하게 됐던 것입니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자선경기를 개최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답니다.
이에 한기범희망나눔의 한기범 회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는 모든 분들을 덕분에 이렇게 심장병어린이 수술비지원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었던 것이다”라고 전했땁니다. 참고로 한기범의 부인 아내 이름은 안미애이며, 슬하에 두 명의 자녀가 있답니다.
'모던 패밀리'에 등장한 배우 탤런트 박원숙이 곡절 많은 인생사에 대한 속내를 담담히 고백한답니다. 2019년 5월 3일에 방송되는 MBN '모던 패밀리'에서 박원숙은 자신의 결혼 생활과 아울러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것입니다.
이전에 진행된 녹화에서 박원숙과 윤택은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힐링하던 중, 박원숙은 "정말로 이렇게 대화하니 정말 자연인이 된 것 같은 마음이다"며 "'나는 자연인이다'의 레퍼토리대로 질문해보셨으면 한다"고 제안한답니다.
이러던 상황에서 윤택이 세 번의 결혼에 대해 언급을 하자 원숙은 "두 번째 결혼은 정말로 재결합인 것이다"라고 정정을 하며, "결혼 이야기가 남 얘기 같은 마음이다 내가 결혼한 적이 있나 싶을 정도인 것이다"라고 고백했답니다.
이어서 박원숙은 "결혼이 힘든 건지 정말로 몰랐던 것 같다"며 "서너 살 아이들이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느낌으로 결혼했다. 그리고, 어떤 남편을 원하고 어떤 아내가 돼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없었던 것이다"고 털어놓았답니다. 윤택이 정말로 새로운 결혼 계획을 묻자 그는 고개를 저으며, "혼자인 삶이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너무 좋은 것이다"고 미소지었답니다.
‘유퀴즈’에 등장한 강형원 사진기자가 유재석을 알게 된 계기를 전했답니다. 2021년 7월 14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퓰리처상을 두 번 받은 사진기자 강형원이 출연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강형원 자기님이 ‘유퀴즈’가 어떤 프로그램인지 정말로 모르신다고”라고 궁금해 했답니다. 강형원 사진기자는 “솔직하게 전화를 받고 처음 알았던 것 같다. tvN이 무엇인지도 정말로 모르고”라고 털어놨답니당 ㅋㅋㅋ
이에 유재석은 “더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했고, 강형원 사진기자는 “유선생님을 ‘오.빠.강.남.Style’에서 보고 처음으로 알았던 것 같다. 거기에 나오는 분인 걸”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이를 들은 유재석은 빵 터진 채 “진짜냐. 조셉(조세호)은 누군지 아느냐”라고 질문했고, 강형원 기자는 “모른다. 조금은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답니다.
친여당 성향 방송인 김어준씨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깨문(뜻은 대*리가 깨져도 문재인) ' 발언에 대해 "용어 자체는 조금은 자극적인 면이 있지만 내용은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했답니다.
김씨는 7월 6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선거국면이 되면 진짜 지지자와 진짜인척 하는 가짜 지지자가 나오는 것이다. 그 사람들 활동은 기본적으로 상대 진영 후보를 자극하는 상황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답니다.
여권 내부 갈라치기를 견제하기 위해 당대표로 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게 김씨의 시각인 셈이랍니다. 그는 "상대 진영을 이간질하고, 갈라치기하고, 항상 하는 일인 것이다. 별일 아니다"라는 말도 덧붙였답니다. 김씨는 이런 '가짜 지지자'에 대해 "차라리 상대당 후보를 택하겠다고 논리를 이어가는 것이다"며 "진짜 지지자들 사이에서 감정이 나빠지는 것이다. 통합을 망가트리려고 하는 작전이 항상있었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김부선 스캔들'에 대해서 "제가 바지를 한 번 더 정말로 내릴까요"라고 반응한 것에 대해서는 "멘트가 자극적이지만 스캔들이 아니라는 입증 중 대표적 사례인 것이다. 점이 없는 것으로 결론났었다"고 했다. 이 지사가 과거 병원에서 특정 신체부위 검사까지 받으며 해당 스캔들의 허위를 소명한 것을 거론한 것입니다.
김씨는 "스캔들은 2년 전부터 이어졌던 것이다. 그런데 스캔들은 입증된 적은 한 번도 없다. 경찰조사에서도 나온 게 없는 것이다"며 "스캔들이 아니라는 점만 증명돼 왔다. 공격이 계속되지만 실효적 공격은 정말로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전날 송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겠다며 대깨문이라고 떠드는 사람들이 '누가 정말로 (당 후보가) 되면 야당이 낫다'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순간 문 대통령을 지킬 수 없는 것이다"고 말해 친문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비판 여론이 고조되고 있답니다.
지난 2015년 11월 개그맨 이상훈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답니다. 이상훈은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서 "2016년 1월 17일 강남구에 위치한 결혼식장에서 나이가 6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라고 전했던 것입니다.
아울러, 이상훈은 "개그맨이 되기 전에 물리치료사 시절 알고 지낸 친구인 분이다. 얼굴도 예쁘고 정말로 마음도 참 착하다. 작년에 우연히 연락이 닿아 만남을 시작했고 1년 넘게 장거리 연애를 해오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바빠지기 시작하면서 여자친구에게 미안한 일이 많아졌던 것이다. 그래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던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한편, 이상훈은 지난 2011년 경에 KBS 26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2015년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중이랍니다. '핵존심'에서 더티 개그를 시작으로 해서 '왕입니다요'의 미끌이 캐릭터와 아울러서, '스톡홀름 신드롬'까지 소위 "코너만 하면 정말로 대박"을 치는 명실상부 '개콘'의 에이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솔비가 출품한 작품으로 알려진 'Flower from Heaven(플라워 프롬 헤븐)'이 지난 16일 국내 최대 미술품 경매 회사인 서울옥션 'eBID 스페셜 'Art Speaker' by printbakery' 경매에서 71회 경합 끝에 무려 2010만 원에 낙찰됐답니다. 추정가 400만 원을 5배 뛰어넘는 금액으로, 해당 경매 최고가입니다.
솔비는 지난 11일 서울옥션·프린트 베이커리·가나 아틀리에에서 주최하는 이번 경매에서 자신의 작품으로 알려진 'Flower from Heaven'을 선보였답니다. 2010만 원에 낙찰된 'Flower from Heaven'은 지난 12월부터 선보였던 케이크 시리즈의 연작으로, 가로 50cm·세로 50cm 사이즈의 블루투스 스피커에 케이크 크림의 질감을 연출한 부조 작품이다랍니다.
'천국에서 보내온 꽃'이라는 제목처럼 순백색 꽃으로 천국을 상징했으며 초를 오브제로 사용해 인간의 탄생과 죽음 사이에 존재하는 연결의 매개체로 풀어냈답니다.
한편, 지난 3월에도 서울옥션 스페셜 경매에 동일한 방식으로 작업한 'Just a Cake-Angel'을 출품했으며, 독특한 발상이었다는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49회 경합 끝에 1010만 원(경매 추정가 550만 원)에 낙찰됐답니다. 이후 낙찰자는 음원 공개 동의 의사를 전했고, 지난 4월 22일 신곡 'Angel'이 대중에게 공개된 바 있답니다. 솔비는 지난 2015년부터 미술과 음악을 결합하는 '셀프 콜라보레이션'으로 자신만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고 있답니다.
암산의 신으로 알려진 고건우 어린이가 유재석을 위인전에서 봤다고 말했답니다. 2021년 6월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제112회 ‘신들의 전쟁’이 펼쳐졌던 것입니다.
해당 방송에서 암산의 신 고건우 군은 한 슈퍼마켓에서 바코드를 찍는 계산기보다 정말로 빠르게 장바구니 금액을 계산 해내는 암산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고건우 군은 초등학교 2학년이었는데 유재석이 유퀴즈를 본 적이 있냐고 묻자 고건우 군은 “여기 나간다고 정말로 엄마가 보여줬다”며 “TV를 안 본다”고 답했답니다. 이에 조세호는 유재석을 아는지 인지도 조사했고, 고건우 군은 유재석을 안다며 “위인전에서 봤던 분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고건우 군은 조세호도 안다며 “엄마가 알려줬다”고 말했답니다.